2022.11.12 2022.11.12 김선우 머쓱 12:37 김선우 안녕 12:41 김선우 잠깐만 12:43 김선우 사실 지금 자려고 딱 누웠다 칠레는 밤 12시야 근데 좀 무서워서 12:44 김선우 연락했어 방이 엄청 큰데 다 혼자 방 써서 그냥 불 키고 누웠어 난 절대 불 키고 안 자는데 12:45 김선우 에휴 몇 살인데 이런게 무섭다고 12:46 김선우 어차피 너가 와도 30시간 걸려서 그 땐 내가 다시 한국 가는 시간이라서 소용 없음 12:47 김선우 그래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 더비들 보러 온 거여서 좋아 잊지 못할 무대 만들어주고 갈 거야 잘하구 올게 기다려줘서 ㅁ고마워 ㅠㅜ 12:48 김선우 지금 거긴 무슨 요일이징 헐랭 나도 토요일이다 12시 지나서 12:49 김선우 비행기에서 진짜 계속 잤는데 나는 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