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10.14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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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21:44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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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새벽에 내일 온다 했으니까
오늘 온 건 약속 지킨 거임 -
괜히 찔려서 말 많은 거 아님 ㅋㅋ21:45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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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들었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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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때 내 급.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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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(식)감(성)21:46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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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에 재밌는 요소들도
많이 넣었음21:47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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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벽 잘 보면 재밌는 거
숨겨져 있음 -
숫자 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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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랐으면 작전 성공인데21:48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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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ㅋ 아네21:49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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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 첫 줄 쓰는데 마지막이 네게
로 끝나서 -
어라 다음 가사는 세개로 끝내고
2개로 끝내고 1개로 끝내봐야지
하고 맞춰서 썼어21:50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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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가사에 욕은 숨겨져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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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벽 시작할 때 어이 없듯이
웃으면서 욕 했고 중간 쯤에
소리지르면서 욕했어 -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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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안들리게 뒤에 애드립으로
스리슬쩍 넣어둠21:51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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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메인으로 따로 들으면 큰일
날 욕임 -
ㅋㅋㅋㅋㅋ21:52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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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부분엔21:53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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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곡에 그냥 어이없는 느낌만
극대화 시키려는 장치일 뿐야 -
그리고 플랜 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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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안에 감사하게 돼요는21:54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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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여자친구 상대
부모님한테 패기있게 -
저한테 맡기시죠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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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느낌의 고딩 패기21:55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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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딩 때 가사쓸 때 3년 뒤면 돈
많이 벌었겠지 하고 상상해서 -
3년이였음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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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한 8년으로 할 걸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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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은 아직 너무 짧은 기간이었다21:56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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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안에 감사하게 돼요21:57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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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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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당시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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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꼬야 송이21:58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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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유행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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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이거 벌스에 넣은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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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세이션 한데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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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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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기 놓치고 내려고 하니까21:59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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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 뺄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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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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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22:00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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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유 시작 부분에 재채기 하는 건22:01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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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없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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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음 딱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
재채기 나왔는데 그거 살려서
넣어버렸어 -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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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그냥 귀여워서 박자
맞춰서 넣고 -
나중에 믹스 들어보니까 기욱이가
앞에 뉴스 넣었더라고 ㅋㅋㅋㅋㅋ22:02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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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잘 맞아22:03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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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는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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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 가사는 치즈 특성이랑 의미
생각해서 많이 썼던 것 같아22:04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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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찍을 때 치즈도 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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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네 옆에서 떨어지기 싫어
라는 말을 -
넌 날 녹였으니 늘러붙어서
떨어지지 않을 거야22:05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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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는 것도 치즈 특성 살려서 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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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는 가사가 빨리빨리 나왔어22:06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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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과거의 모습들 가감없이
보여주고 싶어서 냈는데 잘
들어줘서 고맙구 앞으로의 것들도 -
아직 진짜 보여줄게 넘
넘 많으니까 -
기대해줘22:08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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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감 말고 가감이라고 한 거야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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펌킨은 몰라도 그건 안다22:09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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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그정도 아닌데 나 내가
모르는 단어들만 쏙쏙 말해서
박제된 거 살짝 억울하긴 하네.. -
생각해보니 억울하네 진짜22:10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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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로 대화 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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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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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e22:11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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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앞으로 나올 곡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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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~~22:12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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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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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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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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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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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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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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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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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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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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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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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0.15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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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잉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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팩붙히다 자따01:32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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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
나 낼 콘터트 -
잘하고 어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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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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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제일 좋아하는 뷰가
먼지 아나.01:38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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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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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장01:39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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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나잇!!🤪01:40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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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~01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