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12.18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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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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⭐️이 몸 등장⭐️22:16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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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젠 녹음하구 가사쓰구 밤새서
낮에 자서 지금 일어났어 -
눈 떠보니 저녁이더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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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하루.... 아까워22:18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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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무슨 요일이지22:20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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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결승이나 봐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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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마지막 월드컵인데 우승
했으면 좋겠다 -
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한 번도
안해봐서 그것만 딱 하면 커리어
완성인데 ㅋ22:21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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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메시 커리어 되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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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니끼 가수 쪽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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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같은 커리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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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 가까운 목표가 뭘까22:22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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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이 가까운 목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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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닼22:23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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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비는 할 수 있지만22:24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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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더 노력해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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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이뤄도 목표가 있는게
좋으니까 ㅋㅋ22:25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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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디기리 봐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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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사녹인데 시간이 없어서 딱
한번 밖에 못해서 좀 아쉬웠어 ㅋ22:26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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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만에 시간 쪼개서 한 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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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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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댄 형들이랑 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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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척척이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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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안 맞춰도 이거 일케 일케
하자하면 뚝딱 완성됨..22:27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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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있어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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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이번에 뭘 느꼈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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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명이 서로 아이디어 내고
방향성 제시하고 소품이나 의상
피팅하면서 서로 봐주고 이렇게
자체적으로 뭔갈 만들어보니까 -
진짜 심장 뛰는 걸 느낌22:28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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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우리 끝내고도 서로 너무
재밌었고 좋았다면서
하이파이브하고 -
새로운 경험 해봤어22:29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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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고 ㅁ모자 써서 얼굴 잘
안보여서 아쉬울 수도 있었을 것
같아 ㅋㅋㅋ ㅜ -
근데 뭔가 이번엔 얼굴 느낌보다
그냥 전체적인 바이브로 -
보여주고 싶어서22:30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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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가려도 더비들이 좋아할 수
있는 무대 만들어보고 싶어서 -
해봐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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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탕은 그리구22:31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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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연이 형이 븨앱에서 내
아이디어라고 했는데 -
그거 큐형이 얘기 먼저한
거얔ㅋㅋㅋ -
큐형이랑 나랑 껌이랑 사탕 어때
막 이러면서 얘기했는데 -
사탕을 주연이 형한테 물게 한 건
내 아이디어지만 -
사탕은 어때 하면서 큐형이 먼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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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얘기해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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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탕은 주연이 형이 물자 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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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압박 해서22:32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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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연이 형이 그렇게 알고 있었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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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껌 씹으려고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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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 불면서 그럴라고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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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져서 코에 붙을 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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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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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숨 쉴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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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 조금씯 불어지는 것 까지22:33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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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해서 큐형이랑 둘이 또
엄청 웃고 -
껌 안한다고 함22:34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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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 곡이랑 의상느낌은
주연이 형이 거의 다 제시 해줬어22:35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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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 형은 아이템 아이디어
많이 내줬고 -
난 걍 형들보고 많이
웃으라고 했음22:36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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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 무대에서 가소롭단
듯이 웃으라고 했는데 -
잘 웃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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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에 잘 안 웃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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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집중하지 하고 하다가22:37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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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서분들 총 겨누는 포즈가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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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총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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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진짜 내 적이 저러고
있다고 생각하니까 -
ㅇ가소로워서 진짜 웃음이 나왔어22:38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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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서분들이 근데 진짜 너무
열정적으로 해주셔서 -
기분이 째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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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부니 째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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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 후스더 베스트 댄서~22:39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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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튼 댄서분들 대박이었음 빨리 또
다른 안무랑 무대 하고 싶다 -
컨셉하고 편곡하고 안무 잘
나왔으면 좋겠당 -
두근두근22:40

김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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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만 기다려바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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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만여22:43